권 선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장
"제천의 아름다운 산하와 경관을 화폭에 담아 시민들이 보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장 권선씨(53·여·사진)는 취임사를 통해 "6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20여년 동안 제천 곳곳을 다니면서 그림을 그려왔으며, 여류작가 총람전, 인사동사람들전(서울), 제백석예술제(중국 호남성), 한·일교류전(일본 오비히로), 내토미전, 청풍명월전, 제천미협전 등 많은 전시회를 가졌다.
그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천미술협회, 제천사생회, 인사동사람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연호씨(56)를 남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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