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 계승과 발전에 최선"
"50년 전통 계승과 발전에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9.03.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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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대제학원 이사장
"50년 대제의 전통 계승과 대제 가족의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기겠습니다."

김은정(46·사진) 대제학원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가진 최대한의 능력을 길러낼 수 있도록 수업체제와 학습방법의 개선을 시도하고 사립학교의 건학 이념과 자율성을 최대한 살린 교육방식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평창이 고향인 김 이사장은 건국대 가정대학 생활미술학과를 전공하고 이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석사, 경희대 법무대학원 법무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 건국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지난 1993년 학교법인 대제학원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김현제씨(47)를 남편으로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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