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구심점 될 것"
"지역발전 구심점 될 것"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9.03.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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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새마을운동 천안시지회장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새마을 정신의 숭고한 뜻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더 나은 미래에 도전하는 새로운 각오로 지회가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민기 새마을운동 천안시지회장(44·사진)은 "임기 중 우리 지회를 전국 최고의 새마을 조직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면서 "농촌 살리기와 다문화 가정 사업 등, 끊임없이 새롭고 신선한 일거리를 찾아 지역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112년 2월 28일까지다.

천안시 2·3대 의원과 충남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백석문화대 공무원 학부 전임교수, 충남 스승존경 제자사랑 운동협의회장, 충남도·천안교육청 교육행정자문위원, 충남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부인 김봉선씨(46)와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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