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구심체 역할 최선"
"지역공동체 구심체 역할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2.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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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근 새마을운동 보은군지회장
"새마을지회가 지역사회의 튼튼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구심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양명근 새마을운동 보은군지회장(48)은 "청소년 봉사단체 육성 등 시대가 요구하는 선진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쳐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보은읍에서 신화당금은방을 경영중이며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일처리가 야무져 선후배 신망이 두텁다.

2005년부터 새마을문고 지부장을 맡아 독서운동을 펼쳤고,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장, 적십자 보은연송봉사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은산림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조규정씨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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