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혼동하기 쉬운 '받치다'와 '받히다'는 서로 다른 말이다. 받치다는 우산이나 양산 등을 펴들다, 밑에서 괴다라는 의미를 가진말이고 받히다는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치다, 머리나 뿔 따위에 받음을 당하다의 의미를 가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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