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스타 마위·에킨 '코리안 허니문'
말레이시아 스타 마위·에킨 '코리안 허니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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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스타 가수 겸 영화배우 마위(28)와 부인인 에킨(30·영화배우)이 우리나라로 신혼여행을 왔다. 18~20일 강원 용평, 남이섬, 롯데월드 등을 구경했다.

오지철(60)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진 허니문이다. 지난 1년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에 애정을 드러내온 마위가 스키를 타면서 신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초대에 응했다.

이들은 8일 콸라룸푸르의 한국 관광·문화 홍보관인 코리아 플라자를 방문, 신혼여행 초대장을 받았다.

한편, 관광공사 콸라룸푸르 지사는 지난해 5월 ‘마위와 함께 하는 한국방문 팬미팅’ 여행상품으로 말레이시아 팬 220명을 한국으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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