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참견 하다 날벼락
말참견 하다 날벼락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1.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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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하던 조폭 행인 폭행
자신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던 중 지나가는 행인이 참견했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청주지역 조직폭력배가 쇠고랑.

청주 상당경찰서는 19일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A씨(26) 등 4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새벽 6시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모 가게 앞 노상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행인 B씨(29)가 자신들의 일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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