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중고차량 매매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김모씨(3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모 매매상사에서 피해자 강모씨(59)가 위탁한 중고차를 몰래 팔고 매매대금을 챙기는 등 중고차 11대의 매매대금 1억3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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