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우편물도 소중히"
"한통의 우편물도 소중히"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9.01.04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균필 단양우체국장
"한 통의 우편물이라도 내 것처럼 소중히 다루고 고객 한분 한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석균필(53·사진) 신임 단양우체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제일주의의 서비스를 실현해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경제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바로보고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단양 우체국이 목표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천이 고향인 석 국장은 1974년 9급공채로 입문해 체신청감사관, 청주우체국 지원과장, 청주우체국 마케팅실장을 역임했다. 석 국장은 김영숙씨(51)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