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쟁력 제고위해 만전"
"창의·경쟁력 제고위해 만전"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1.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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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옥천부군수
"첫 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옥천군정을 일궈나가겠습니다."

신임 이범석 옥천부군수(41)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선진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변화를 추구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옥천군을 이끌겠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행정의 창의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지역의 발전을 생각하며 늘 겸허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한 이 부군수는 "한용택 군수의 군정방침을 성실하게 보좌하고 군민과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선진 군정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원군 미원면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85학번)를 졸업하고 93년 행정고시(36회)에 합격, 충북도 기획관·감사관실을 거쳐 2004년 서기관 승진후 기획예산처로 전출됐다가 2008년 3월 복귀해 균형정책과장을 맡아왔다. 가족으로 부인 정은경씨(38)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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