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룡 형석중 총동문회장
"모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 동문여러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학교정신을 계승하고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지역을 대표할 만한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9일 형석중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대 총동문회장에 추대된 김재룡 회장(49·사진)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증평군의회 초대 부의장과 2대 운영내무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의장에 재임중에 있으며 죽리초등학교 사랑회 회장, 단군전 봉찬회 이사, 대한씨름협회 상임이사, 증평씨름협회 감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연태숙씨(46)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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