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청년조직 만들 것"
"건실한 청년조직 만들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12.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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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훈 영동 청년회의소회장
"영동JC가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주력하고 회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박완훈(36·사진) 영동청년회의소 회장은 "내년은 'New Vision 새롭게 도약하는 영동JC'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해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02년 영동JC에 가입해 기록포상분과위원장(2003)과 회원확충분과위원장(2004), 특별사업분과위원장(2005), 사무국장(2006), 총무이사(2007), 상임부회장(2008) 등을 거치며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쌓았다.

박 회장은 현재 종합자산관리법인 리치 앤 리스크 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류연지씨(36)와 1남이 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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