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익 향상 단체 만들 것"
"여성권익 향상 단체 만들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8.12.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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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자 단양군여단협회장
"여성권익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여성단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조옥자 회장은 "여성 및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사장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복지단양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1995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 입회해 감사와 총무,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조 회장은 평소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사업가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과학대 관광통역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단양군새마을문고 이사와 청주지법 제천지원 단양군법원 조정위원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상배씨(52)를 남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서예와 요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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