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사업 진흥 특별법 제정에 전력"
"택시사업 진흥 특별법 제정에 전력"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8.10.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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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 충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또 다른 미래를 위해 현안을 더욱 알차게 챙겨 나가겠습니다"

충청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9대 이사장 당선자인 최현태 이사장(56)은 당선 소감을 이렇게 밝히면서 "택시사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개인택시 차고지 증명제도의 폐지로 영세한 개인택시 사업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조합청사 신축 이전을 조속히 실현해 자산증식과 함께 조합원 지분 100만원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보은 회인중과 청주기계공고를 졸업한 후 청주개인택시 6지부장, 청주개인택시통합2지부 3∼4대 지부장, 청주개인택시 LPG충전소 1∼3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회인중 총동문회장, 충북참여연대 상임위원,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연합회 감사,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와 함께 7대에 이어 8대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어 이번 당선으로 3선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다.

최 이사장은 대통령 표창, 충청북도지사 표창 2회, 충청북도 경찰국장 표창을 비롯해 충북사격연맹회장과 충청북도교육감 감사패를 받는 등의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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