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동-멘터링사업 체험교육
충주시, 아동-멘터링사업 체험교육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10.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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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터·멘티 80명 대전 꿈돌이랜드 견학
충주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지난 11일 멘터·멘티 회원 80여명과 함께 대전 꿈돌이랜드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친근감과 상호 우호적 신뢰관계를 유지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관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부모 가정,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아동인 멘티(50명)와 목회자와 교사, 지역아동센터장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멘터(30명)이 참여했다.

윤장연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이번 체험교육이 멘티아동의 바람직한 미래형성에 작은 보탬으로 다가서는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발대식을 가진 충주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11월까지 멘터와 멘티가 1대1의 쌍을 이루어 아동의 학습지원, 문화지원, 정서 지원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결함가정 등의 자녀들에게 학습의욕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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