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재 금왕읍 민방위대장 국무총리상
최익재 금왕읍 민방위대장 국무총리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09.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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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창설 33주년 기념식
음성군이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20일 음성복지회관에서 개최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민방위대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허태응 충북도 재향군인회 안보부장이 강사로 초청돼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현황'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최익재 금왕읍 민방위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재홍 대소면 부면장이 소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삼성면 이동기 민방위대장을 비롯한 김효일씨(원남면)가 주민신고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은데 이어 주민 6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군은 민방위 훈련과 관련한 화생방 장비 30종 100여점을 전시하고 주민과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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