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최선"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최선"
  • 홍순황 기자
  • 승인 2008.09.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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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삼 연기교육장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교육활동 적극 참여를 통해 꿈과 보람, 감동을 주는 행복 연기교육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연기교육을 이끌어갈 제22대 이덕삼 교육장(61·사진)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인성교육과, 책임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기초·기본 학력 정착, 학교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정책과 일선학교를 찾아가 도와주는 교육 행정, 그리고 연기교육가족 모두가 안정된 화합 속에서 이 나라를 이끌어갈 2세 교육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교육장은 공주시 귀산면 출생으로 공주대학교,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67년 예산 웅산초등학교에서 처음 교직생활을 시작해 공주교육청 장학사, 마곡초, 귀산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덕성과 지성을 겸비한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은 부인 현순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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