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교장 한경환) 관악합주단은 지난달 28∼30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경기도지사상과 트로피, 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트럼펫과 130만원을 받았다. 옥천여중은 지난 2006년과 지난해에도 2년연속 이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충북도 중학교로는 유일하게 관악합주단을 운영중인 옥천여중은 매년 학기초 단원을 모집해 점심때 틈새 시간과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 방학 등을 활용해 연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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