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 운영
직거래 장터 운영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8.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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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서 9월3일부터
정부대전청사관리소(소장 임채호)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사무동 중앙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과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를 제공키 위한 것.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최대한 제공키 위해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 판매전을 각각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입주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지역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장터에는 우수 중소기업 59개 업체가 참여해 시중보다 20∼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농특산품(43개), 공산품(9개), 공예품(7개) 등을 판매한다.

또 지역주민과 중소기업간 축제의 한마당을 조성 차원에서 경품추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내달 10일∼12일 열리는 '우수농산물 특별장터'는 사과, 배, 혼합과, 밤, 대추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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