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일∼19일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와 신고·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군은 추석 연휴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일부 산업체의 폐수 무단방류 및 폐기물 불법투기 등의 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감시기간을 정하고, 1단계 오는 9월 1∼12일까지 환경오염사고 우려 사업장을 선정해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2단계 연휴기간 중인 9월 13∼15일까지는 사고우려지역, 오염우심 하천 순찰 강화,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