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풀베기 행사는 예사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인 저수지, 용배수로 제방에 자생하고 있는 풀을 베어 축산농가에 제공함으로써 FTA 협상 및 축산물 수입개방과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갑성씨는"어느 때보다도 축산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오늘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통을 나누고 도우려는 농촌공사의 모습에 축산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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