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곶감농가·상권보호 앞장
지역 곶감농가·상권보호 앞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7.30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정호 영동곶감생산자협회장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로 영동감 명품화에 힘을 보태는 생산자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9일 영동군곶감생산자협회장에 선출된 전정호 효성영농조합 대표(53·사진)는 "영동군이 지난해 감산업 특구로 지정되면서 감과 곶감 주산지로 공인받은 만큼 지리적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를 강화해 곶감농가의 상권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2년간 생산자협회 부회장을 맡아 영동곶감 브랜드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품질 고급화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김순옥(53)씨와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