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무술감독 징역3년 선고
…청주지법 형사1단독 김형진 판사는 28일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등에게 주먹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상해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씨(32·무술감독)에 대해 징역 3년과 함께 벌금 1천300여만원을 선고.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배우겸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정두홍씨(42)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
이는 무술감독이라는 직업이 흔치 않은데다 성씨마저 같아 생긴 누리꾼들의 착각 때문.
피고인 정씨는 1976년생이고 정두홍씨는 196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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