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던 어린아이가 화물차에 치여 사망. 21일 오전 9시10분쯤 청원군 오창읍 각리 모 아파트단지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정모군(7)이 강모씨(47)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 경찰은 아파트단지에서 진행 중이던 화물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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