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상담시간이 연장되고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상담서비스도 개시되는 등 대고객 서비스 수준이 높아진다.국민연금공단은 오는 8월1일부터 콜센터(국번없이 1355) 상담시간을 종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7시 이후 상담 고객에게는 ARS를 통해 원하는 때에 전화를 해 상담받도록 하는 '상담예약콜'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상담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중계센터를 이용해 수화·문자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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