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 지난 14일 밤 9시 50분쯤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오모씨(51)의 집에서 신모씨(40·여)가 창문 밖 바닥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사망. 집주인 오씨는 경찰에서"이웃 주민들과 어울려 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시다 신씨가 만취해 집안으로 데려다 놓았다"고 진술. 경찰은 오씨의 말을 토대로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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