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보은건설 내조 최선
살맛나는 보은건설 내조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7.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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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성 수 보은부군수
"살맛나는 새 보은, 행복한 새 보은 실현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취임한 박성수 보은 부군수(56·사진)는 "유통회사 설립,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농축산물의 대외 경쟁력 강화, 문화와 체험이 연계된 체류형 관광개발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은 중앙정부나 도에서 그냥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직자가 뜻을 모아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밝힌 박 부군수는 "공직자들이 군수를 정점으로 한마음으로 뭉쳐 총력을 경주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은 출신으로 77년 보은읍에서 공직을 시작해 보은군 지역개발과장을 거쳐 충북도로 전출, 국제통상과장, 농업정책팀장을 지낸후 10년만에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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