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김정수)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관내 읍·면별 65세 이상 노인 36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기량을 선보였다.
각 조별 본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열린 이날 노인 선수들은 승부를 떠나 친목과 우정을 재확인하며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정신건강 유지에 큰 웃음들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대회 남녀 우승팀은 오는 18일 청주시에서 열리는 제 19회 충북도지사기 차지 게이트볼대회에 괴산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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