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보은홍보대사 역할 최선
민간 보은홍보대사 역할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5.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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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환 보은군골프협회장
"보은군내 골프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대추의 고장인 보은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까지 하겠습니다."

신임 서용환 보은군골프협회장(56·리라사진관 대표·사진)은 "보은은 아직 골프의 불모지이지만 회원간 결속을 토대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 대비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의 골프 꿈나무와 우수선수 발굴 및 후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96년 골프에 입문한 서 회장은 8년 동안 보은군골프협회 전무로 활동하며 골프 활성화에 기여했다.

부인 장현숙씨(51)는 보은군 볼링 대표선수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아들 상천씨(25)는 제천시청 볼링선수로 활약하는 등 스포츠 가족의 가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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