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비즈니스 프랜들리
서산시의 비즈니스 프랜들리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8.05.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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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일언
최근 들어 서산시의 비즈니스 프랜들리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동안 멈춰있던 서산시의 성장 엔진이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기업체와 시민들이 함께 반기고 있다.

서산시 비즈니스 프랜들리는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가치천 부시장은 관내 주요 기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애로사항을 듣고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찿아 나선 것이다.

최근 지곡 성연의 자동차 산업단지내 후문이 없어 기업체들이 불편을 겪자 3억원을 투입, 불편을 해소해 주는 순발력을 발휘한 바 있다.

시 행정의 보기드믄 사례.

이를 계기로 그동안과 달리 '기업하기 좋은 곳 서산시'첫 단추를 끼었다.

서산시는 그동안 충남 도내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봉에 서 인접 시군의 부러움을 샀었다. 그러나 최근 기업체의 생산활동은 당진군이 한참을 앞섰다.

태안군까지 기업도시 신 재생에너지 등 북부지역 발전 견인에 대한 맹주자리를 맹추격 하고 있다.

"서산시가 반려한 사업 허가가 타 지역에서는 생산활동만 잘 하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서산시의 비지니스 플랜들리가 부족했다는 것의 반증이다.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서산시의 비즈니스 프랜들리로 '기업하기 좋은 곳 서산시'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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