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맡은 고법우리소리보존회(회장 김남수)는 국악공연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예술문화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공연은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무대로 웃다리 풍물과 경기민요 및 판소리 흥보가·수궁가·심청가, 살풀이 등 총 열세마당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사물놀이를 포함해 25현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합창, 살풀이와 창작무용 신아리랑 등 국악과 관련한 다양한 무대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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