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질서문화를 위해
선진교통질서문화를 위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4.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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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신 대 현 <청주상당署 교통조사계>

언제부터인가 현대 사회의 생활 필수품이 되어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질서가 지켜질 때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이를 소홀이 여겼을 때는 위협적인 것이 되기도 하다. 실례로 처음에는 친구들과 또는 회식자리에서 대리운전을 불러 귀가하려는 마음으로 술을 마시고 대리 운전을 부른다.

그러나 기사가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반신마비가 되고 기억 상실 또는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위험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을 가져온다.

이뿐만이 아니다. 신호등이란 모든 사람들이 이를 지킨다는 약속에서 시작돼 빠른 소통과 안전함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황색(노란) 신호가 들어오면 교차로에 진입해서는 안 되는데도 대부분이 무시한다.

'조금만 도로로 나가서 기다리지 뭐, 또는 난 조금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뭐, 단속되지 않겠지, 그냥 가자' 라는 생각으로 귀가하다 좀 빨리 달려가면 교차로를 통과하겠지 하는 생각에 빠른 속도로 교차로를 통과하다 더욱 큰 사고를 불러 온다.

교통법규란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거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규정된 것들이다.

선진교통문화는 거창해 보이지만 아주 기초적이다. 이러한 교통법규들이 지켜진다면 모든 혜택은 우리들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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