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수정안에 충남북 종교계 20일 묵언 시위 돌입 충청도 종교인들 20일 묵언 시위 돌입 충북·남 종교인 200여 명 20일 오후 2시 동시 성명 발표 행정도시 예정지 방문... "정부 충청인 무시하는 처사" 충청도 종교인들이 정부의 세종시 원안 백지화 발표에 묵언 시위로 성난 심사를 드러내기로 의결했다. 충청도 종교인들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대전과 청주에서 동시에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충북에서는 청주 수동성당에서 100여 명의 종교인들이 참석해 성명을 발표한 후 행정도시 예정지를 방문해 묵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충남 지역 종교인 100여 명도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한 후 행정도시 예정지에 도착한 충북종교인들과 함께 묵언 시위에 동참할 예정이다. 충남지역 종교인들의 성명서 발표장소는 아직은 미정이다. 사회 | 김금란 | 2010-01-15 21:31 도쿄 시가지 사진으로 충북 도정 홍보 도쿄 시가지 사진으로 충북 도정 홍보 지사 취임후 한달여 게시…가로 15m, 세로 7m 크기도서관 간판·지명·승용차 모습 확연…취재하자 부랴부랴 철거 사진에는 고층 빌딩과 함께 육교 뒷편 건물 벽에는‘미나토 도서관(みなと圖書館)이라는 간판까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또 이 사진에는 국내 승용차와 확연히 구분되는 승용차와 영업용 택시, 지명을 표시한 육교까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특히 이 사진 하단부에는 충청북도를 알리는 문자와 로고가 배치돼 일본의 한 도심 시가지 사진이 충북의 도심 이미지로 혼란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는 지적이 가능하다.이 때문에 제작업체는 물론 충북도가 도민을 우롱한 것 아니냐는 비난 사회 | 최영덕 기자 | 2006-08-03 1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