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비가 그치며 청주 우암산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30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다음달 4일까지 매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한국정부회계학회 국제학술세미나가 29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부회계 발전을 위한 국제 비교연구'란 주제로 열렸다.
28일 청주시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수확철을 맞은 농촌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모습이다. 짐칸에 일군들을 태운 트럭이 고갯길을 내려가며 위험한 질주를 하고 있다.
청원군 오창산업단지 송대공원 일원에서 30일 개막하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충북대학교가 개교 60년을 맞았다. 26일 대학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승택 총장(오른쪽)과 김용은 기념행사추진위원장이 '60년사' 발간을 축하하고 있다.
대강 사업지구 16개 보 가운데 처음으로 개방된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세종보 앞에서 24일 '금강 새물결 ' 행사가 열린 가운데 화려한 축포가 밤 하늘을 수 놓고 있다.
21일 열린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이 자리가 텅텅 비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변에서 만개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청주시 율량동에서 아이들이 비바람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고추가 흉작이어서 어머니의 마음은 애가 탑니다. 주렁주렁 걸어 말리는 마늘과 정성스레 닦아놓은 고추는 전부 추석에 내려오는 자식들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