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친 당신, 명품 녹색길 산책하며 休~ 지친 당신, 명품 녹색길 산책하며 休~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험한 여름을 보내고 숨가쁘게 달려오다 맞는 황금같은 휴일, 말그대로 망중한이다. 올해 추석은 주말이지만 개천절과 징검다리 연휴가 겹쳐 그동안 못썼던 휴가 등을 보태면 최소 5일 이상을 쉴 수 있는 연휴다.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두 모였지만 마땅히 할일이 없어 서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원한 공기와 가슴이 확 트일 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보자.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만한 3곳을 소개한다. ◇ 진천 농다리, 초평호수 초롱길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농다리는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에 위치해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가 아니라 마치 돌무더기 명절특집 | 유태종 기자 | 2012-09-27 21:11 지역 돕고 이웃사랑 실천… "선물 고민 끝" 지역 돕고 이웃사랑 실천… "선물 고민 끝" 명절이 다가오면 선물 준비로 고민이 많다.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을 모두 만족하게 할만한 선물은 반드시 고가일 필요는 없다. 사회적 기업들이 내놓은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보호처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통해 영리를 창출하는 기업의 영리성과 자선의 사회성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은 주주나 소유자를 위한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이를 위해 이윤을 사업 또는 지역공동체에 재투자한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사회적 기업이 680곳이 있다. 충북에는 온정, 올리 등 29곳이 등록돼 있다. ◇ 세하앤(제천시 흑석동·www.sehamall.co.kr)약 명절특집 | 김금란 기자 | 2012-09-27 1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