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11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청주 내덕초등학교 입구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3일 개장한 청주 무심천 수영교 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원군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승격됐다. 교통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오송바이오생명과학단지에서 소나무에 둘러싸인 상징탑이 밝게 빛나고 있다. /

임진년 첫날, 해맞이 행사가 열린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충남 연기군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나르기가 한창이다. 26일부터 세종시 1단계 분양 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6개 중앙부처와 20개 소속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21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충북농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한·미 FTA 폐기를 요구하는 화형식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충북도, 도교육청 간의 에너지절약 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1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이 내복입기를 홍보하고 있다.

21일 청주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신도들이 동지팥죽에 들어갈 옹심이를 만들고 있다.

18일 수확이 끝난 논에서 농부들이 가축에게 먹일 볏짚을 실어 나르고 있다.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이 총장 직선제 폐지를 밝힌 가운데 교수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곳곳에 직선제 폐지철회 현수막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