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청주 꽃묘장에 봄단장을 위해 도심 도로변과 공원 등에 심어질 팬지꽃들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유현덕기자
3일 오전 열린 청주 새터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서 어린이들이 호기심 반, 두려움 반인 표정으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다. /
충청권 지역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2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명암저수지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봄의 문턱에서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듯 25일 밤새 내린 눈으로 청주 가로수길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가운데 26일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정월 대보름을 맞아 21일 오후 증평 두레마을보존회원들이 마을의 번영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악을 울리며, 보강천에 설치된 섶다리를 건너고 있다.
청원군 강외면 궁평리 오학세씨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연분홍빛 복사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다가오는 봄을 실감케 하고 있다. /
본격적인 신학기를 앞두고 13일 청주대학교 담벼락에 학생들을 구하는 하숙집과 원룸들의 전단지들이 빼곡히 붙어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전단지를 살펴보고 있다.
청원군 강외면 궁평리 오학세씨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연분홍빛 복사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다가오는 봄을 실감케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충북도내 중·고등학교들의 졸업식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12일 오전 청주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이 교실에서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11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의 한 꽃집에서 꽃을 다듬는 상인의 손놀림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