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만 198㎜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진천군에 약 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6일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가 여전히 물에 잠겨 있다./진천군 제공
청주시가 4일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토종붕어 자어(仔魚·어린 고기) 110여만마리를 대청호, 용곡·중리·공북·이정골·비상낚시터 등에 방류했다./청주시 제공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가 집중호우로 자취를 감췄다./드론 촬영 독자제공
한국동굴연구소 연구팀이 길이 73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수중동굴로 확인된 단양 영천동굴(충북도기념물 제164호)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단양군 제공
비가 내리는 27일 시민이 우산을 쓰고 빗방울을 머금은 능소화 꽃 옆을 걸어가고 있다./뉴시스
대청댐이 지난 주말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위 조절을 위해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하고 있다./뉴시스
22일 단양 국립공원 소백산에 활짝 핀 여름 들꽃들이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공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비대면 여행코스로 홍보하고 있는 정안면 메타세쿼이아 자전거길./뉴시스
1970년 7월 7일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된 지 올해로 50년이 지났다. 1호 고속도로 휴게소인 추풍령휴게소 초기 모습(왼쪽)과 고속버스 안내양. /한국도로공사 제공
장마가 시작된 24일 농촌 들녘에서 농부들이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내기를 하고 있다./뉴시스
단양의 한 마늘밭에서 15일 황토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단양황토마늘은 1~2개월의 건조를 거쳐 시장에 출하된다./단양군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인 14일 시민이 헌혈을 하고 있다./뉴시스
11일 청주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12일에는 제주도 등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져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뉴시스
소백산 국립공원 능선인 연화봉~비로봉~국망봉에 걸쳐 철쭉이 만개해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소백산 국립공원 제공
2일 오후 청둥오리 가족이 녹색불에 맞춰 충북도교육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충북도교육청 직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