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졸중은 졸중풍의 줄임말이고 졸중풍은 중풍과 같은 말. 졸은 갑자기라는 뜻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졸도가 그의 한 예이다. 중은 맞다는 의미가 있으며 적중과 같은 뜻이다.
"갔다'는 가다의 과거형,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로 손이나 몸에 지니다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그는 책을 가지로 서재에 간다라고 할때 쓴다.
'안'은 용언을 꾸며주는 부사어로서 부정문에 쓰인다. 예를 들어 안먹어, 안예뼈, 안할래, 안돼라고 쓴다. '않'은 않다라는 동사의 어간으로 따로 떼어서 쓸수가 없다.
'다리다'는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해 다리미나 인두를 문지르다라는 뜻이다. '달이다'는 약제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라는 뜻이다.
'파다'는 구멍이나 구덩이 따위를 만들다, 전력을 기울여 하다라는 뜻이고 '패다'는 곡식의 이삭이 나오다, 사정없이 때리다, 장작 따위를 쪼개다라는 뜻이다.
'차다'는 발로 내지르다, 날렵하게 채뜨리다라는 뜻이다. 채'다'는 갑자기 잡아당기다, 재빨리 짐작하다이다. '채우다'는 단추나 자물쇠 따위를 잠그다라는 뜻이다.
'흘긋'은 눈에 얼씬 보이는 모양, 남의 눈을 피해 한번 곁눈질하는 모양을 뜻한다. '흘깃'은 가볍게 한번 흘겨보는 모양을 말한다. '흘금'은 남의 눈을 피해 곁눈질하는 모양이다.
'흩어지다'는 모였던 것이 따로따로 떼어지다, 물건 등이 널리 퍼지다라는 뜻이다. '흐트러지다'는 이리저리로 또는 여러 가닥으로 흩어지다라는 뜻이다.
'차다'는 발로 내지르다, 날렵하게 채뜨리다라는 뜻이며 '채다'는 갑자기 잡아당기다, 재빨리 짐작하다란 뜻이다. '채우다'는 단추나 자물쇠 따위를 잠그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헤아리다'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살피어 분간하다라는 뜻이며 '세다'는 (사물의)수효를 밝히려고 헤아리거나 꼽다라는 뜻이다
혼돈 / 혼동혼돈은 사물의 구별이 확연하지 않고 모호한 상태를 말하며 혼동은 섞여 하나가 됨, 뒤섞어 보거나 잘못 판단함이란 뜻을 지닌다.
한데 / 한테'한데'는 한곳, 한군데, 상하 사방을 가리지 아니한 곳, 노천을 뜻한다. '한테'는 체언 아래에서 -에게의 뜻으로 쓰이는 조사다.
처지다 / 쳐지다'처지다'는 아래로 늘어져 내려가다, 뒤떨어져 남다라는 뜻이다. '쳐지다'는 발·휘장 따위가 걸려지다, 그물따위가 펴서 벌려져 있다라는 뜻이다.
흰소리 / 신소리'흰소리'는 희떱게 지껄이는 말, 터무니없이 자랑으로 떠벌리는 말을 뜻한다· '신소리'는 상대자의 말을 슬쩍 눙쳐서 받아넘기는 말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