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최고(最古)의 자연석 돌다리인 진천 농교에서 열린 '제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주민이 파란하늘 아래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유현덕기자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농가의 주민이 폭염이 잠시 주춤하자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다./유현덕기자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찜통더위가 계속이다. 21일 청주 상당공원 식수대에서 비둘기가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19일 오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소가 설치된 청주 흥덕구청에서 아이가 엄마의 한표가 궁금한 듯 기표소 안을 빼꼼히 엿보고 있다./유현덕기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괴산군 장연면의 한 저수지에서 피서객들이 흐르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7일 오후 1시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서 브레이크가 파열된 덤프트럭이 마주오던 차량 등을 들이받은 후 전복돼 건축폐기물이 도로에 쏟아져 있다./유현덕기자
올여름 해외여행객이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1일 오전 청주공항 출국장이 국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현덕기자
7월 마지막 휴일인 29일, 천둥과 번개에 비바람이 몰아치자 오창 팔결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던 시민들이 급히 짐을 꾸리고 있다./유현덕기자
긴 장마끝에 피어난 곱디 고운 순백의 연꽃이 만발한 옥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공원에서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은은한 향과 함께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4일 오전,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일부구간이 제때 통제되지 않으며 차량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위험하게 주행하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