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성주간 기념식이 1일 도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려 유공자 표창과 특강 등을 가졌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 성안길의 한 김밥전문점이 국내산 쌀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충북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음식업단체와 농업인단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 관련기관·단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9일 대청댐 수문 앞에 무리를 지어 날아든 백로들이 댐에서 휩쓸려 나온 물고기를 잡아 먹기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 /
지난 28일 청주 성안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장맛비를 맞으며 '장관고시 무효와 구속된 촛불집회 주최측 간부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6일 충북공고에서 열린 '충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컴퓨터수리 종목에 한 선수가 턱으로 드라이버를 고정시킨채 컴퓨터 조립을 하고 있다.
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관보가 게재된 26일 청주 철당간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정부의 관보 게재를 규탄하고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다. /
26일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2008 직지컵 국제청소년유도대회 -100kg 결승전에서 용인대 이화준(파란색)이 한국체대 김성태를 맞아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의 관보 게재를 앞두고 광우병충북대책회의는 25일 한나라당 충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쇠고기 장관고시 철회와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내자동 사거리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시민들을 태운 경찰버스를 막아서다 함께 연행되며 경찰버스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6·25전쟁 발발 58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청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전용사들과 참석자 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4일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과 정우택 지사, 중국·일본 대표가 기념식을 지켜보고 있다.
한·중·일 관광장관급 회담을 이틀 앞둔 22일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 앞에 꽃터널이 설치돼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21일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 제2차 백만 촛불대행진'에 참가한 부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학 기말고사 기간인 19일 청주대 중앙도서관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학생들이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19일 청주 동부버스종점에서 '한국형 저상버스 시승회'가 열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버스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