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10일 변웅전 국회의원을 초청, 지역현안 및 국비확보 등에 관한 시정간담회를 가졌다.오후 3시부터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이완섭 부시장, 각 국·단장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당면현안 및 지역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교환과 함께 상생협력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주요내용으로는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해산업선철도 및 대산 인입선 우선사업 지정, 서산 대산항 건설 2단계 사업 착수, 서산 대산항-중국 롱얜(龍眼)항 간 국제여객선 정기항로 개설, 청지천 고향의 강 사업 우선 선정, 국지도 70호선 2차 구간 사업비 증액, 서산제2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비 증액, 대죽공단 고도처리개량사업비 증액, 서산테크노밸리 오폐수처리시설 사업비 증액,
충 남 Ⅱ | 김영식 기자 | 2010-11-10 21:19
서산시의회(의장 김환성)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9일. 12일 잇따라 관내 추곡수매장을 방문하고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9일에는 팔봉, 지곡 2개소를 방문했고, 12일에는 부석, 성연, 석남동 3개소를 방문할 예정인데, 금번 현장방문은 의원들이 지역구에 소재한 수매장을 개별 방문한 것과 별도로, 서산시의회 차원에서 수매에 따른 민심과 문제점 등을 파악코자 이뤄졌다.현재, 서산시는 태풍으로 전체 벼 재배면적 2만889ha 중 약 33%가 백수피해를 입었고,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인 AB지구는 대부분의 농지인 94%가 피해를 입었다. 산업건설위원회 우종재 위원장은 "금년도 추곡수매는 수확 포기지역에 대한 수확보조금 지원, 백수피해 벼의 낮은 등급 판정에 따른 차액보존 등 농민들의 요구가
충 남 Ⅱ | 김영식 기자 | 2010-11-10 21:19
아산시는 2010년도 모범음식점 138개소를 지정해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관리해 나간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전체 업소 수의 5% 이내로 줄이고 건물 및 환경, 주방, 종사자위생, 식자재 창고, 객실, 화장실, 서비스, 음식의 맛, 좋은식단 실천 이행여부 등 지정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심사했다.또한, 좋은식단 실천 선도업소를 53개소도 선정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좋은식단 선도 업소는 알뜰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단으로 메뉴별 권장반찬가지수를 준수해야 한다.좋은 식단 실천은 남지 않도록 조금씩 제공하고 남은음식을 재사용하지 않으며 먹고 남은 음식은 포장해가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
충 남 Ⅱ | 충청타임즈 | 2010-11-09 21:53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0 민원행정 우수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3월초부터 6월말까지 민원실을 운영 중인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적정성, 민원제도 개선실적, 민원서비스 만족도, 민원24 활성화수준 등을 합동평가시스템에 의한 통합평가로 실시됐다.시는 민원처리의 편리성과 민관 파트너십, 민원공간의 쾌적성, 민원제도 개선실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특히, 전입시민 생활안내 책자 발간, 후속민원 리플릿 제작 배포,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친절왕 선발, 친절 UCC 제작,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자원봉사자와 담당공무원을 활용한 민원안내 도우미제 등은 타 기관에도 확산시킬 만한 우수시책으로
충 남 Ⅱ | 김영식 기자 | 2010-11-0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