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청주대교에서 아스팔트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입추(立秋)를 이틀 앞둔 5일 청원군 문의면 소전리 벌랏마을에서 윤예순 할머니(74)가 한여름 더위에 수확한 농산물을 집 곳곳에 걸고 다가올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
고유가에 경제불황이 계속되며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다. 청주 기적의도서관을 찾은 한 가족이 독서를 하며 한여름을 보내고 있다.
휴암동 등 7개 마을 주민들에 의해 봉쇄됐던 청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이 30일 주민들의 철수로 개방돼 쓰레기수거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충북도내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계속된 가운데 30일 청주 성안길에 한낮 시원한 소나기가 내려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중복인 29일 충청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청주 실내아이스링크를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마가 물러가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27일 청원군 오창로하스파를 찾은 피서객들이 인공파도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 수면에는 지난 24∼25일 강원과 충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가 섬을 만들어 놓고 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24일 농협물류센터 광장에서 열린 '청정축산지역 충북'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에게 농업명품도 충북의 농산물을 나눠주고 있다.
제17회 충북 고교클럽대항농구대회 결승전이 23일 청주 신흥고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고 하야로비A와 신흥고 팬텀A(오른쪽) 선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23일 청주시 산남동 신청사에서 열린 청주지방법원 준공식에서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