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돌아가는 친지를 배웅하러 나온 한 가족이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유태종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학위수여식이 열린 4일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날리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3일 오전 음성 팜스코 도축장을 찾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함께 레드카드를 들어보이며 구제역 퇴출을 외치고 있다.
청주시가 지난 30일 상당구 용암사거리 인근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016 대한민국연극제' 현판식 및 성공기원제가 27일 청주 예술의전당 인근 집행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케익을 자르고 있다./유태종기자
최강 한파, 기록적 한파 등 다양한 수식어 만큼 매서운 강추위가 수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청주 육거리시장 상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유태종기자
계속된 강추위로 동파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25일 충북도청 본관 옆에 자판기가 한파로 인해 고장이나 관계자들이 수리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1일 오후 음성군 음성읍 사정저수지 얼음판 위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빙어낚시에 빠져 있다.
최근 강추위로 20일 하루에만 수도계량기 10개를 포함해 총 16개가 동파되는 등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파손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설날 열차표 현장예매가 시작된 19일 청주역 예매창구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유태종기자
주말인 17일 충북지역은 큰 추위 없이 포근했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야외활동에 좋지 않은 날씨를 보였다./유태종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 국도변의 한 음식점에서 해마다 겨울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마당에 조성한 얼음 동산(폭 50m, 높이 3~5m)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